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인도 선교사였던 William Carey가 30 년 만에 조국 영국에 돌아와보니 이미 영국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난 뒤였습니다. 우리 모두도 세계선교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만 진작 우리들의 많은 청소년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은 우리의 장래요, 소망입니다. 장래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우리의 뒤를 이어가지 못한다면 교포교회의 소망은 없어지고 맙니다.
행 1:8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뉴욕의 청소년들은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이 있고 사마리아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있고 땅끝이 있습니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를 도와 주십시요!
교협 건물이 이전함으로 후러싱에서부터 교협건물까지 청소년을 위한 Transportation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밴구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에서 만 여 불이 넘는 기금을 한인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과 단체들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들이 도와주실 때 입니다. 얼마라도 좋습니다. 보내주십시오. 청소년들의 Transportation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 장 김승희 목사
* 수표는 CKC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