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칼럼-독수리 같은 환골탈태의 청춘

뉴스일자: 2015년08월01일 14시46분

독수리 같은 환골탈태의 청춘    시 103: 1-5절

어느 해변가에 소나무와 갈대가 나란히 살았다. 그런데 둘은 사이가 좋지 않아 걸핏하면 싸우기 일쑤였다. 소나무는 갈대를 향하여 으스대며, ‘힘이라곤 전혀 없는 주제에 잘난 척은 얼마나 하는지, 정말 못 봐 주겠다. 바람만 조금 불어도 저렇게 고개를 숙이고 굽신굽신하며 벌벌 기다니, 불쌍하다. 나를 봐라, 얼마나 든든하고 멋이 있는가’ 소나무는 갈대를 비웃고 조롱하면서 날마다 자신의 강인함을 뽐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거센 폭풍이 몰아쳤다. 힘센 소나무는 폭풍에 지지 않으려고 있는 힘을 다해 버틸 때까지 버티며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얼마 못가 소나무는 맥없이 뿌리 채 뽑혀 갈기갈기 찢어지면서 절벽 밑으로 떨어져버렸다.

바람이 잔잔해지자 갈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없어진 소나무를 비웃으며, ‘그렇게 힘세다고 자랑하더니, 그것 참 고소하다. 난 그 녀석이 그렇게 될 줄 알았다 구’ 갈대들이 너도 나도 한 마디씩 없어진 소나무 욕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동네 아이들이 없어진 소나무 주위로 모여들어 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한 꼬마 아이가 장난삼아 옆에 있던 갈대 한 구루를 뽑아 놀이도구로 삼았다. 그러자 모든 아이들이 달려들어 경쟁하듯 너도 나도 사정없이 갈대를 잡아 뽑아서 이리저리 던지며 장난을 한다. 졸지에 아이들에게 뽑혀 버려진 갈대들은 한참을 나뒹굴다가 태양 볕에 시들시들 말라 죽고 말았다. 나와 당신인생이 그렇지 않은가?

독수리 같은 환골탈태의 청춘

장르(Genre)상으로 찬양 시로 분류되고, 찬양시중에 11번째 찬양 시(11소 Psalm of Praise)인 시편 103편은 시성 다윗이 히브리어알파벳 22자를 따라 작시한 답관체 시로, 다윗은 본편에서 10번이나 야훼하나님을 찬양송축하고 경배하라고 훈계했다(10 admonitions in Ps. 103 ; ①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Bless the Lord, O my soul; 1절) ②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야훼를 송축하라; Bless the lord all that is within me; 1절) ③ 야훼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Bless His holy name; 1절) ④ 내 영혼아, 야훼하나님을 송축하라(Bless the Lord, O my soul; 2절) ⑤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Don't forget-Forget not-all His benefits; 2절) ⑥ 너희 천사들아, 능력이 있어 야훼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들아, 야훼를 송축하라(Bless the lord, you angels; 20절) ⑦ 너희 하늘 군대들아, 야훼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야훼를 송축하라(Bless the Lord, you hosts of His; 21절) ⑧ 야훼하나님을 봉사하는 천군천사들아, 야훼를 송축하라(Bless the Lord, you ministers of His; 21절) ⑨ 야훼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는 야훼를 송축하라; Bless the Lord, all His works; 22절) ⑩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Bless the Lord, O my soul ; 22절까지)
이렇게 열 번이나 하나님을 송축하고 찬양할 것을 강력하게 훈계한 다윗은 그 이유를 ‘하나님께로 받은 축복이 30가지(30 Benefits from God)가 넘기 때문이라’며  설명했는데, 본문은 그 중에 다섯 가지 이유를 설명한 말씀이다.

오늘 내가 야훼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모든 자비와 은택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송축해야하는 이유는 ⑴ 하나님이 내 모든 죄악을 사해주신 사유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God forgives all my sins; 3상)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은총 중에 가장 큰 것은 죄 용서의 은혜, 사유의 은혜이다 ⑵ 우리 모든 병을 고치주시기 때문이다(Healing of all my diseases; 3하) 병의 히브리어 타할루아임은 “모든 육체적인 질병”을 가리킨다(신 29: 22, 대하 21: 19, 렘 14: 18, 16: 4에도 동일 용어가 사용됨) 참고로 성경에 기록된 육체의 질병은 무려 37 종류의 질병과 약함이 있는데 하나님이 그 모든 병과 약함을 다 고쳐주신다는 것이다 ⑶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기 때문(Redemption from all destruction; 4상)이다. 파멸(破滅, Destruction, 솨하트)은 “함정, 구덩이, 멸망”이란 의미로 “질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아 죽음 직전 상태까지 도달한 심각한 상황과 사망의 세력에게 삼키기 직전의 위기상태”를 의미한다. ⑷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기 때문(Crowning with loving-kindness and tender mercies; 4하) ⑸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케 하사(Satisfaction with good things; 하마스비아 바토브 에드예크: 직역하면 “좋은 것들로 너의 입을 만족케 하사”이다) 내 청춘을 독수리같이 환골탈태(換骨奪胎)로 새롭게 해주시기 때문(And renewal of youth like eagles; 5절)이다.

나는 오늘 이 중에서 “하나님이 내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 주신다”는 말씀을 통해 “독수리같이 환골탈태하는 청춘의 비밀”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성경엔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과 장수를 두 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째는 신 34: 7절에서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 세나(Although Moses was one hundred an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His eye was not dim nor his vigor abated)”는 말씀과 여호수아 14: 10-11절에서 “오늘날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I was in the day Moses sent me,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As my strength was then, so my strength is now)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 갈렙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자연건강, 유전적인 건강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이 특별개입하심으로 죽은 사람과 방불했던 사람이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청춘, 젊은 사람으로 변화된 사람들이다. 이들 중에는 아브라함과 사라부부(히 11: 11- 12)가 있는데 아브라함은 100세 때, 환골탈태하여 75년을 더 살았고 사라는 90세 때 반로환동하여 37년을 더 살았으며, 동방의 의인 욥은 환골탈태하고 반로환동(反老換童)하여 140년을 더 살면서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욥 42: 16- 17; 70인 역엔 16절 해석을 “그의 시련이 있은 후에 170년을 살았다. 따라서 그는 모두 240년을 향유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보면 욥이 고난당할 때는 70세 때였고 고난 후 170년을 더 살았다) 시리아 장군 나아만은 온 몸이 썩어 문드러지는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아 “그 몸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깨끗하게 되는 축복(His flesh was restored like the flesh of a little child, and he was clean: 왕하 5:14, 욥 33:25)”을 받았다. 신약에서 세례요한의 부모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어린아이를 날 수 없는 늙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으니 환골탈태의 축복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눅 1: 36)

지구우주의 세대는 다섯 시대(5 main ages in time)로 나눈다. 첫째는 천사의 통치시대(Dispensation of Angels) 또는 Ante-chaotic age(혼돈이전 시대)로 하나님의 천지창조에서 루시퍼 타락까지 시대를 가리킨다(창 1; 1-2) 둘째는 홍수이전 시대(The ante-diluvial age)로 현천지 창조에서 노아홍수까지 또는 루시퍼 홍수(창 1: 2)에서 노아홍수까지의 시대이다. 셋째는 노아홍수에서 천년왕국까지 시대인 현시대 또는 홍수 후 시대(The present or post diluvial age)이다. 넷째는 장차 나타날 시대(The age to come)로 예수 지상재림에서 새 하늘 새 땅이 시작되기까지의 1000년 시대를 가리킨다(계 20: 4-10) 다섯째는 The age of ages(시대들의 시대)로 천년왕국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새 예루살렘으로 신천신지의 수도로 옮기시고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시대를 가리킨다.

인간의 수명(壽命)은 아담에서 아담의 10대 후손 노아까지는 1,000살이 다 되는 900세 이상을 살다가 홍수심판이 끝난 후 노아의 아들 셈이 600세까지 향수한 것을 시작으로 노아의 10대손 데라 때엔 향년이 205세로 인간수명이 점점 짧아졌다. 그래서 그 아들 아브라함은 100세 때,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을 느끼는 시대’가 됐다(롬 4: 19) 그런데 아브라함은 100세 때에 환골탈태로 청춘이 회복되어 젊음을 되찾았고, 137세에 부인과 사별한 후, 140여세 때는 젊은 여인 그두라를 아내로 맞아 6명의 아들을 더 낳았으며 175세까지 장수했다.

환골탈태(換骨奪胎)는 “뼈를 바꾸고 태를 빼 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몸과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변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반로환동은 “노인이 다시 어린아이로 변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시 젊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환골탈태와 반로환동은 심장 뿐 아니라 체내의 모든 장기와 기관의 배치가 보통사람과 정반대의 체질로 바뀌는 반이지신(反異之身)이 되어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늙었던 사람이 젊은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 그렇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나님이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하다. 그리고 성경이 환골탈태를 말씀했고, 성경에 그런 사람이 실존하기에,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불변하시고 동일하신 분이기에 지금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For nothing will be impossible with God; 눅 1: 37)고 했고, 본문 5절에서도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Thy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독수리가 다시 젊어지듯 네 청춘도 독수리처럼 새롭게 된다”는 의미이다)라고 했으니, 그래서 하나님께는 환골탈태가 가능하다. 귀가 있어 이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믿고 받아드리는 성도에게 이 축복이 임할 수 있기를 축원한다.

   1. 독수리의 환골탈태

모세, 욥,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마태 누가, 사도요한 등 14명 이상의 저자를 통해 33번이나 성경에 언급된 독수리는 긍정적인 의미로도 사용됐고 부정적인 의미로도 기록됐는데, 본문 5절을 통해 다윗의 선언한 Thy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신다”)는 말씀만큼 사람의 수명과 장수비밀을 이렇게 실감나게 기록한 말씀은 없다. 이 말씀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사 40: 31)는 이사야의 말씀 그 이상의 말씀이다. 이사야의 선포가 우리 삶이 지치지 않고 활력이 넘치며 피곤치 않을 것을 예언한 말씀이라면, 다윗의 선언은 우리의 수명연장뿐 아니라 지나가 버린 세월을 되돌려 놓는, 늙음을 젊음으로 돌아오게 하는 환골탈태의 비밀약속이기 때문이다.

독수리의 평균수명은 40살이다. 40살이 되면 긴 부리는 가슴 쪽으로 휘어져서 독수리 목을 파고 들어가고, 날카로웠던 발톱은 발안으로 구부러져 굳어지므로 아무런 먹이도 사냥이 불가능해지며, 높은 하늘과 험산준령을 가볍게 자유자재로 비상했던 날개는 두꺼워지므로 무거워져 독수리의 날개근육이 무거워진 깃털을 감당하지 못해 비상이 불가능해진다. 바로 이때, 독수리는 죽음을 기다리다가 1년 안에 굶어죽거나 다른 짐승의 공격을 받아 죽든지, 아니면 환골탈태로 30년을 더 살든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로에 선다.

대부분의 독수리는 굶어죽는데, 그 중에 어떤 독수리는 어떤 짐승도 찾아올 수 없는 높은 산꼭대기 벼랑 끝이나 깊은 산골 외진 곳에 둥지를 틀고, 식음을 전폐한 채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으면서, 환골탈태의 과정을 극복하고 다시 살아나 30년을 더 산다고 한다.

독수리의 환골탈태 과정은 150일 동안 계속되는데, 5개월간을 거의 굶으면서, 먼저 자신의 굽어진 부리가 다 부서지고 닳아져 부리가 없어질 때까지 바위에 대고 계속 내려치는 일을 한다. 돌에 부디 친 부리가 갈라지고 부러지며 피범벅이 되는 고통과 아픔이 지나면 새로운 부리가 나올 때까지, 다시 여러 날을 기다린다. 그다음, 새로운 부리가 날카롭고 곧게 나오면, 그 부리로 발안으로 구부러져 파고 들어가는 발톱을 쪼아서 하나씩 하나씩 뽑아낸다. 독수리의 신경 중 가장 신경의 완충장치를 해주는 것이 발톱인데, 부리로 자기 발톱을 쪼아서 뽑아낸다는 것은 거의 죽음에 가까운 고통이다. 이 죽음의 고통을 통과하고 나면, 발톱이 다 자라날 때까지 다시 여러 날을 둥지 안에서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독수리는 새롭게 나온 부리와 발톱으로 낡고 무거운 몸의 깃털을 하나하나 모조리 뽑아내야 한다. 그리고 깃털을 다 뽑아낸 후, 민둥산 같은 자기 몸에 가볍고 힘찬 새로운 깃털이 날 때까지 또다시 여러 날을 꼼짝하지 않고 기다린다.

이렇게 깊은 계곡이나 기암절벽 바위틈에서 외롭게 자신과의 사투를 벌이며 극복한 고통과 인내의 5개월이 지나면, 다시 따뜻한 기류가 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동안 너무 오랜 동안 날지 않아서 약해진 날개근육이 초기(初期) 힘을 받고 절벽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따뜻한 기류를 따라 서서히 하늘로 치솟으며 날개근육에 힘을 키우고 나서야 비로써 환골탈태된 독수리는 천하를 자신의 날개아래에 품고 태양을 향해 고공비상을 하는 새로운 웅비가 시작되며, 30년의 새로운 생명 연장이 시작된다.

사람들 중에 독수리의 환골탈태를 실화로 믿는 사람은 60-70% 정도 되고, 하나의 우화로 생각하는 사람은 30-40%가 되는데, 본문에서 다윗이 ‘독수리 환골탈태’를 실화로 기록한 것은 다윗이 독수리의 생태를 조사해서 알게 됐든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다윗에게 알려주셔서 그것을 기록한 것인데, 성경기록은 거짓이 없는 말씀이기에 나는 독수리의 환골탈태를 그대로 믿고 받아드리며, 지금도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환골탈태의 역사가 있을 것을 믿는다. 이미 하나님을 그것을 알고 계셨고 그래서 다윗을 통해 성경에 장수비밀로 기록하도록 하신 것이다. 다만 모든 독수리가 40살에 환골탈태하는 것이 아니라 사선을 뛰어넘는 특수한 독수리만 하듯이 성도들 모두가 그런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만이 그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중에도 환골탈태의 기적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축복의 사람들이 나오기를 축원한다.

   2. 좋은 것

다윗은 본문에서 독수리 같은 환골탈태의 축복을 받는 조건을 “좋은 것으로 마음의 소원을 만족케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다윗이 말하고, 성경이 말하는 좋은 것들(Good things)이 무엇인가? 좋은 것들로 우리 마음의 소원을 만족케 하는 것이란 의미는 무엇인가? 성경에 기록된 좋은 것(Good thing, 토브)은 “기본적으로 좋은 것이 되는 것(To be basically good)이란 말로, 넓은 의미는 착하고 선한 감정과 의로움을 말하고(In the wildest sense goodness and righteousness) 구체적으로는 30가지의 좋은 것(30 good things in Scripture)이 있으며, 특히 성경엔 ”하나님이 좋다“고 하는 말씀이 20번이나 기록(20 times God is called good)됐다. 그렇다. 인류역사상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며 하나님 안에 모든 좋은 것이 있다. 그러므로 독수리처럼 환골탈태하는 특별건강, 특별장수의 축복은 하나님 안에 있다.

사람의 DNA(유전자)를 연구해 지놈 지도를 만든 과학은 한번에 1,000만 원짜리 줄기세포 주사를 맞음으로 늙는 것을 막고 수명을 연장하며, 보톡 주사로 주름을 없애주며 질병을 고칠 수 있다며 ‘100세 시대, 120세 시대’를 외치지만 모든 육체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외엔 환골탈태와 반로환동의 생명연장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좋은 약이 나오고 아무리 뛰어난 보약을 먹어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허사다. 그러나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손을 대시면, 의사의 사형선고로 죽음의 위기에 있는 사람도 질병치료뿐만 아니라 환골탈태로 생명연장과 젊음회복의 기적이 가능하다.

이제 우리 마음과 육체를 만족케 해줄 수 있는 좋은 것 몇 가지만 생각해 본다. ⑴ 행복한 결혼생활이다(창 2: 18) 하나님은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이 않았다(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고 했다. 영국에서 정상적인 부부생활 하는 사람과 독신 남녀의 건강을 조사했는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정을 가진 부부의 건강이 독신 남녀보다 훨씬 좋았다 ⑵ Drawing near to God(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시 73: 28) 다윗의 찬양대장 아삽은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The nearness of God is my good)고 했다. 비록 짧지만 지금까지의 내 인생의 고백도 하나님을 가까이 한 것이 내 생애 최고의 좋은 것이었다. ⑶ 감사와 찬양생활이다(Thankfulness and singing of praises to God; 시 92: 1, 147: 1) 감사와 찬양만큼 좋고 선한 것(장수의 보약)은 없다

⑷ 하나님의 징계 채찍과 고난이다(Trouble and chastening; 시 119: 71) 50여년 내 목회 중에서 가장 은혜가 넘쳤고 행복했던 때는 놀랍게도 불순종을 징계 받아 목숨을 담보해야할 정도로 처절한 고난을 당했던 1998년에서 2003년의 5년이었고, 철이 들어 은혜가운데 살고 있는 최근의 7-8년이다. 징계의 고난을 통해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고 말씀의 비밀들을 깨닫는 축복을 받았기에 감사한다. ⑸ 마음의 즐거움이다(A merry heart; 잠 17: 22) 솔로몬은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A joyful heart is good medicine)이라고 했다. 폐암말기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 산속으로 들어가면서 약은 버려두고, 웃기고 재미있는 비디오 50개를 들고 갔다가 8개월 만에 병을 치료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산속에서 좋은 공기마시며 시간만 나면 비디오를 보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는데 그것이 그의 병을 고쳤다는 실화이다. 비디오만 가지고도 병을 고치는데, 예수 안에서 날마다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성도에게 환골탈태의 축복이 오지 않겠는가?

⑹ 좋은 아내(A good normal wife; 잠 18: 22)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받지만 슬기로운 아내는 야훼하나님의 선물이니(잠 19: 14) 좋은 남편, 좋은 아내를 하나님께 선물받기를 축원한다. ⑺ 좋은 소식(Good news from a distant land; 잠 15: 30, 25: 25) 솔로몬은 “좋은 소식은 뼈를 윤택하게 한다, 먼 땅에서 오는 좋은 소식(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다”고 했다. 산에 올라가 큰 소리로 ‘사랑해’라고 외치면 메아리도 사방에서 ‘사랑해’로 돌아온다. 당신이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면 먼저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라. 그러면 좋은 소식을 많이 받게 되고, 좋은 소식을 들을 때마다 당신의 뼈가 기름지고 윤택해지는 건강의 복을 받을 것이다.

⑻ 복음의 좋은 소식(Good tiding of truth; 사 40: 9) 정하이목사가 두 달 동안, 차도 없이 Homeless 무일푼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Back Pack에 나무십자가를 묶고 매주일예배 후, 전철을 타고 US Capital과 Union Station에 나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Good tiding)을 전했더니(때로는 억수처럼 쏟아지는 비를 다 맞으면서 전도했다) 하나님께서 Jeep차를 축복으로 주셨다며 내게 간증을 했다.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했더니, 하나님이 멋진 차를 주셨는데, 자동차뿐 이겠는가, 복음의 좋은 소식을 이웃에게 전하는 성도들에게 환골탈태의 축복까지 임하기를 축원한다. ⑼ 착한 양심(Good conscience; 행 23: 1, 딤전 1: 5, 19) 자기를 속이고 이웃을 속이는 불량한 양심을 버리고 손해를 당하더라도 착한 양심 선하고 좋은 양심으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은 있다. ⑽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Unity of the brethren; 시 133: 1)

⑾ 하나님의 선한 말씀(The good word of God; 히 6: 5)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한 말씀이라고 했고, 누가는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예수님께 식사 대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최선)이라고 했다(눅 10: 42)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만큼 좋은 것은 지구촌에 없다. 이 말씀만이 인간수명을 연장해 장수할 수 있게 하고 환골탈태의 축복도 만들 수 있다. 말씀을 사랑하여 많이 읽고 깊이 묵상하며 말씀의 열매를 맺는 삶을 통해서 젊음이 돌아오는 환골탈태와 반로환동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얼마 전, 미국의 CBS 텔레비전 방송에서 방영된 실화이다. 이집트에서 한 무슬림 남편이 자기부인과 8살 먹은 딸과 갓난아이를 살해했다. 남편은 부인이 성경책을 읽고 있어서 죽였다. 그리고 이 남편은 두 딸까지 산 채로 땅에 생매장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15일이 지났을 때, 같은 마을에 한 사람이 죽어 장례를 하려고 공동묘지에 가서 땅을 파다가 모래에 묻혀 있는 두 여자아이를 발견했는데, 죽은 줄 알았던 두 아이들이 살아 있는 것이었다.

이집트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이 큰 딸을 인터뷰했다. 방송국 여기자는 무슬림 터번을 쓰고 있었다. 여기자는 8살의 딸에게 ‘땅속에 묻혀 있을 때에 무슨 일들이 일어났고, 어떻게 살아났느냐’고 물었다. 15일 동안 동생과 아무 것도 먹지 않았는데 어떻게 건강한 모습으로 살 수 있었느냐고 질문한 것이다. 큰 딸은 “하얀 가운을 입은 한 분이 자기들에게 매일 찾아 오셔서 먹을 음식을 주었습니다. 그 분은 양손에 못 자욱이 있었으며 이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 어머니를 매일 깨우시더니 자기 젖먹이 동생에게 젖을 먹였습니다”라고 했다. 생방송이었기에 방송국에선 방송을 정지시킬 수가 없어 인터뷰 내용방송이 끝까지 방영됐고, 이 일로 이집트는 물론 주변 무슬림 나라들이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과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찬양한다!

⑿ 구원과 천국의 확신(시 84: 10) 시편저자는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 즉(For a day in Thy courts is better than a thousand outside)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다(I‘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 than to dwell in the tents of wickedness)”고 했다. 천국문지기가 되는 것이 세상 왕궁생활보다 좋다는 구원받은 성도의 천국을 사모하는 고백이다. 이런 고백이 있는 사람은 장수축복과 환골탈태 기적까지도 누릴 자격이 있는 성도다. ⒀ 야훼하나님을 섬기는 것(수 24: 15) 여호수아는 야훼하나님 섬기는 것이 좋아서 나와 내 집은 그것을 택할 것인데, 너희는 너희 좋은 것을 선택하라고 했다. 지구촌 수십억 신들 중에 야훼하나님을 섬기는 것만큼 아름답고 보람차며 의미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어떤 신을 섬긴 것이 야훼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좋다고 목숨을 걸고 선전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의 신을 선포해보라. 그러나 말씀과 성령의 사람은 동서남북 빈부귀천 남녀노소 이념과 사상을 초월해 여호수아처럼 야훼하나님 섬김을 자랑할 수 있고, 그 일을 위해 자기 생명을 바칠 수가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있는 선택인가?

⒁ 마시는 물이 좋아야 한다(왕하 2: 19) 여리고는 아름다운 도성이었지만 물이 좋지 못해 사람이나 동물들이 자식을 낳지 못했는데, 엘리사가 물을 고치므로 생산의 기적들이 일어났다. 그렇다. 좋은 물은 장수비결 중 하나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수기를 사용해 좋은 물을 만들어 마신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물을 마시는 사람의 마음이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마시는 사람의 마음이나 말에 ‘미움, 증오, 악한 마음, 부정적인 마음이 있으면 물이 독약처럼 악하게 변하고, 마시는 사람이 물 앞에서 ’사랑한다, 고맙다, 감사한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면 물이 즉시 화학작용으로 최상의 육각수로 변한다’고 함으로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거나 성경을 믿는 사람이 아니다. 순수한 과학자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물을 연구하여 그런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우리 몸은 70& 이상이 물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몸속의 물을 고치기만 해도 병을 고칠 수가 있고 장수할 수가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좋습니다...’의 긍정적인 언어로 마시는 물도 고치고, 몸속의 물도 고쳐서 장수의 복, 환골탈태의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⒂ 최상최고의 좋은 선물, 성령(마 7: 11, 눅 11: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6천년 인류역사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상최고의 선물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님과 똑같으신 분, 보혜사 성령이시다(요 14: 16) 예수님은 성경시대에 3년 반의 사역을 끝내고 천국으로 돌아가셨지만 다른 예수님으로 오신 성령님은 지난 2,000년 동안 예수님과 똑 같은 사역을 계속하고 계시니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성령님이 다른 보혜사로 오시지 않았다면, 은혜가 필요할 때마다 수소문해서 예수님 계신 곳으로 찾아가야만 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지구촌에 세워져 있는 교회를 통해 받고 있는 신령한 은사와 축복들은 불가능하다.  

시편저자는 시 104: 30에서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신다”고 하므로, 하나님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있는 존재(A living soul) 생령이 된 것처럼(창 2: 7) 성령은 오고 가는 모든 세대 모든 생명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새롭게 하는 분이라 선포했다. 그렇다. 성령은 한 줌의 흙덩어리를 살아있는 아담이 되게 한 분이시다. 그래서 성령은 7-80년, 90-100년 동안 살아 기력이 쇠진하고, 늙고 구부러지고 쪼글쪼글해진 인간을 다시 환골탈태의 젊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분이시다.

흙으로 된 조각품을 생기 있는 산 사람으로 만드신 성령(聖靈)은 고목이 된 당신의 늙어버린 몸, 그래서 지금까지 당신을 지탱해줬으나 지금은 떨고 있는 두 손, 몸의 중량을 버텨내기 힘든 구부러진 두 다리, 더 이상 맷돌질이 불가능해진 치아, 침침해져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두 눈, 말하기와 듣기가 힘들어진 입과 두 귀, 깊은 잠을 못 이루는 잠이 적어진 몸,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질병들이 두렵고 하나님 만나기가 두려워진 나이, 하얀 살구꽃이 피고 지듯 흰머리가 나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가벼운 것도 짐이 되고, 인간의 모든 욕정이 끝난(전 12; 3-7)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영원한 본향으로 가야할 시간이 가까워진 늙어버린 당신을 환골탈태로 새로운 청춘으로 만들 수 있다. 창조의 능력으로 지면을 새롭게 하는 성령만이 그 일이 가능하다.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사 독수리처럼 청춘을 새롭게 하는 환골탈태, 반로환동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당신에게 나타나기를 축원한다.

예레미야는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다”(Your iniquities have turned away these things, and your sins have withheld good thing from you; 렘 5: 25)고 고발했다. 그렇다. 우리가 독수리처럼 환골탈태로 젊은 청춘을 회복하는 축복을 막는 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모든 허물과 죄를 물리치고 장수의 축복과 환골탈태의 축복이 임하는 성도들이 나올 수 있기를 축원한다.

2006년 독수리의 환골탈태 비밀을 접한 나는 ‘40살 때의 독수리’처럼 비상한 결심을 하고 그해 6월 6일(화)부터 26일까지, ‘21일 금식기도’로 환골탈태 축복을 도전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의 금식기도는 3일째부터 힘이 들기 시작해 일주일째까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 정도의 견디기 힘이든 금식이었다. 그 동안 40일을 세 번(성도들과 연속 40일 금식은 14번-그때마다 나는 10-15일을 금식함), 21일은 두 번, 3일 5일 일주일 열흘 금식은 셀 수 없도록 여러 번...그래서 금식기도는 이력이 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교회에서 철야하며 했던 이번 금식은 강대상에서 벌벌 기어 다녀야 할 정도로 힘이 드는 금식이었다. 일주일이 되는 12일(월) 저녁엔 너무 고통스러워 ‘죽는 것이 이런 것인가’는 생각이 들어 금식을 끝내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13일(화) 오전 9시부터, 갑자기 강한 영권이 임하면서 어디서 오는 힘인지 강한 힘이 솟아나기 시작해서 ‘금식중단’을 포기하고 21일을 채우기로 결심한다(그때까지 나는 금식을 중단할 생각으로 아내에게 금식기간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열 하루째가 되는 16일(금)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 힘으로 육체와 정신이 최상의 컨디션이 돼, 힘은 들지만 손가락 세 개로 Push-Up을 해볼 정도였다.

금식 16일째인 21일(수) 나의 일기장엔 ‘주여, 즐기는 금식을 감사합니다’를 기록할 정도로 컨디션과 기분이 좋아서 하나님이 주신 힘을 점검해보고 싶어, 서재에 있는 역기(약 100파운드)를 들어보았는데, 부들부들 떨면서 20번을 들어 올렸다. 17일째는 체중이 20파운드가 빠진 상태로 역기를 50회나 들어 올렸고, 18일째는 210번을 들어 올린 후, ‘아버지, 이 건강 믿어도 되나요?’라고 일기에 기록했다. 다음 날인24일(토), 금식 19일째는 역기를 350번을 들어 올리고 It's miracle!(이것은 기적이다)이라고 기록했고, 25일 주일은 주일예배와 6.25행사로 바쁘게 보냈으며, ‘21일 금식’ 마지막 날인 26일(월)엔 역기를 400번을 들어 올린 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몸을 새롭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를 일기에 기록했다. 그리고 그해 7월부터 매월 십일조 금식 3일(1-3일까지 또는 1, 10, 30일)을 1년 동안 했다고 기록돼 있다.

나는 그때의 21일 금식을 통해 몸이 환골탈태됐다고 믿는 것보단 하나님께서 그런 축복을 조금이나마 맛보게 하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땐 여러 가지로 준비가 부족했었기에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고 싶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천외사성이다. 하늘 밖의 하늘인 외사에도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말이다. 바다를 본 사람은 호수에 만족치 않는다. 그리고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서 아직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본문은 우리에게 또 다른 축복의 비밀을 전해주고 또 다른 삶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물 안에서 하늘 쳐다보는 좌정관천의 좁은 시야에서 우주적인, 우주를 뛰어 넘는 넓은 시야로 말씀을 보자.

사실 나는 현재의 건강상태로, 불원간 지구촌에 다가올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성도의 휴거를 통한 지구 대 혼란과 파멸 그리고 칠년 동안 연속적으로 계속될 지구파멸의 대환난을 견뎌낼 자신이 없다. 주님께서 휴거의 축복으로 환난 전에 나를 데려가신다면 감사하지만 만에 하나 환난에 남게 하여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면, 그렇더라도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지만 나는 자신이 없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의 사명을 위해 성경에 기록된 환골탈태의 축복을 설교하며 도전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휴거와 칠년 대환난이 끝나고 천년왕국이 시작되면, 믿거나 말거나 지구촌 모든 사람이 환골탈태한다는 것이다. 천년왕국에서는 100세의 사람이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사 65: 20) 그렇다면,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성도의 휴거, 칠년 대환난을 예비하기 위해 ‘독수리의 40세 도전’으로 새로운 젊음, 새로운 건강, 새로운 기력을 얻는 일은 여러분 인생 최고가치의 도전이 될 것이다.

75억 중에 한 사람으로 지구촌에 태어나 75억과 경쟁하며 오늘을 살고 있는 성도 여러분, 환골탈태의 산 증인 아브라함과 욥과 나아만처럼 75억 대 일로 환골탈태 기적에 도전해 보자. 대저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다!

우리에게 오는 좋은 것을 가로막는 허물과 죄들을 멀리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매일 매순간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감사와 찬양의 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을 통해 거룩함의 열매를 맺으며, 마음을 항상 기쁘고 즐겁게 하고, 좋은 아내 좋은 남편을 맞아 살며, 항상 좋은 소식을 들으며, 불신이웃에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고, 착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며, 싸워서 분리하지 않고 형제와 연합하며,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사랑하여 가까이 하고 묵상하며 열매를 맺고, 구원과 천국의 확신으로 살며, 온 가족이 야훼하나님을 섬기고, 날마다 마시는 물과 내 몸의 물을 긍정적인 언어와 감사로 고치며, 하나님의 최상최고의 선물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므로, 반로환동과 환골탈태의 축복을 받아 이후, 다가오는 시대와 역사를 모두 승리하는 삶이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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