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홍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뉴스일자: 2015년08월01일 14시21분



호산나 복음화대회 강사인 한기홍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31일 금 오전 10시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와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성경적 이론에 한목사의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내용으로 큰 도전과 은혜를 참석자들에게 끼쳤다.

특히 한목사는 목회에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 대부분이 시인한대로 절대다수의 목회자와 교회들이 실제로 중보기도팀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목사는 이런 현실 가운데 목회자들과 교회에서 중보기도팀을 운영할 것들 사명으로 받고 다니는 곳마다 강력히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50여명의 목회자들은 개교회 사역에서 중보기도의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모인 목회자들은 오늘 저녁에 있들 호산나복음화대회 마지막날 집회 그리고 개교회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린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세미나가 끝난 뒤 김유봉장로 (한소망교회)가 제공한 점심식사 시간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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