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퍼스 선교 찬양팀, 팔복선교교회서 찬양축제

미 13개 주 순회 공연
뉴스일자: 2015년07월26일 10시33분



글로벌 캠퍼스 선교 찬양팀이 7월 한달 미 13개 주 순회공연 중, 7월 24일(금)에는 코네티컷 팔복선교교회(담임 이추실 목사)에서 공연을 가졌다.

한국 대전의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의 홍 사무엘 EM목사가 이끄는 청소년, 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찬양팀은 한국어/영어 찬양 워십댄스, 피아노, 플룻 연주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홍 사무엘 목사는 “이추실 목사님이 전화를 받자 마자 교회에 초대해주시며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추실 목사는 팔복선교교회가 성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린필드힐 교회(Greenfield Hill Congregational Church) 측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찬양하러 온다고 하니 데이비드 존스 목사와 알리다 와드 목사 부부가 선뜻 장소와 숙소,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하셨다. 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크게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존스 목사는 “1885년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선교사가 갔지만 지금은 한국이 전세계에서 선교 일등 국가가 되었으며, 그 증거가 이 찬양팀이라고 본다”고 격려했다.

찬양축제를 후원한 뉴욕기독교방송 대표 문석진 목사는 격려사에서 “아름답고 화려한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깨끗한 백지에 순수하고 소박한 학생들의 신앙을 담아 찬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국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과 전쟁 베테랑에게 감사드리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을 전하는 찬양단의 사역이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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