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서거 50 주기 추도식

뉴스일자: 2015년07월23일 09시34분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김남수 목사)는 이승만 박사 서거 50 주기 추도식을 7월 22일(수) 퀸즈 프라미스교회에서 가졌다.

자문위원 방지각 목사는 ‘이 땅을 고칠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은 사람이 사랑을 베풀 수 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고,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아멘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충성이다. 사랑의 연습과 충성의 연습을 일생에 걸쳐 해야 한다. 이승만 박사의 정신을 본받아 나부터 바로 선다면 미국과 한국이 치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업회 부회장 안창의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명옥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남태현 장로의 대하 7:11-14 성경봉독, 김영환 테너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특송, 방지각 목사의 설교, 증경회장 한재홍 목사의 추모사,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의 광고, 신뢰회복 국민연합 사무총장 문무일 선생 인사, 증경회장 윤세웅 목사 축도로 순서를 진행했다.

한편, 뉴욕지회는 건국기념일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한국 교계와 함께 벌이고 있으며, 미주신뢰포럼과 공동으로 안보 강연회를 8월 15일 오후 7시에 금강산 연회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안보 강연회 초청강사는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와 자유주의 연대 상임고문 류근일 박사이다.

사업회 관련 문의: 남태현 부회장 212-433-0724, 황일봉 사무총장 718-53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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