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황성주 박사 암, 면역 세미나 개최

뉴스일자: 2015년07월16일 07시55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는 7월 13일(월)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황성주 박사 암, 면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 지역의 목회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석해 200 여명의 청중이 건강의 비법에 귀 기울였다.

이날 강의를 한 황성주 박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 서울대병원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고, 독일 프리덴바일러 암 전문 병원에서 치료의학을 공부했다. 현재 암 전문병원인 사랑의 병원 원장과 (주)이롬 생명과학연구원장 등을 맡고 있다.

황성주 박사는 “한국에 암인구가 50만을 넘어섰다. 암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고 최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마지막 시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분당 꿈이있는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황 박사는 강의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암 치료법, 생식의 이로움을 실제 환자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황 박사는 “인간은 대부분 암 유전자를 갖고 있고, 나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을 떨어지면 암이 발병한다. 따라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면 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박사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몸을 무리한 상태로 몰아가는 이유는 사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 우리의 몸을 무너뜨리기 위해 항상 유혹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은 우리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고 내 맘대로 쓰면 안된다. 아무쪼록 우리의 몸을 최상으로 유지해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고,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충실하게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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