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리 자선 콘서트 성황

뉴스일자: 2015년06월16일 10시05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인 크리스티나 리(이영주)의 자선 콘서트가 6월 14일(주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2011년 한국 슈퍼스타K3에서 4위까지 오르며 우수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주 씨는 현재 Kittay House 와 St. Vincent Hospital에서 음악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교도소 방문등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는 하이티 후원을 위해 공연한 바 있는 이영주 씨는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뉴욕신광교회 단기선교팀을 통해 멕시코 유카탄 지역 빈민들을 위한 주택 지붕 공사 사역과 가난과 마약으로 찌든 청소년 축구팀 창단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1부는 신점호 장로의 기도로 시작하여, ‘Friend of God’, ‘주님은 나의 호흡’, ‘Awesome God’, ‘Break Every Chain’, ‘Father’s Song’ 순으로 진행되었고, 지난해 선교지 활동 보고와 올해 멕시코 선교 그룹을 소개했다. 2부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의 모습 나의 소유’, ‘물이 바라 덮음 같이’, ‘Amazing Grace’, ‘You Raise Me Up’ 순으로 공연하고 피날레로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연주했으며, 강주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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