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사모 찬양과 간증집회

뉴스일자: 2015년06월15일 08시58분

‘감사 찬송’으로 유명한 최명자 사모의 찬양과 간증집회가 6월 5일 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주일) 뉴저지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을 마지막으로 뉴욕 집회 일정을 마쳤다.

씨존이 창립 6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이번 공연은 뉴욕기독교방송 CBSN, 기독뉴스, 단비TV, CTS가 후원했으며, 6월 5일 모자이크교회, 7일 에버그린장로교회와 다리놓는교회, 10일 뉴욕장로교회, 12일 뉴욕만백성교회, 14일 뉴저지소망교회 등 총 6회 공연을 펼쳤다.  매 집회마다 최명자 사모의 은혜롭고 촉촉한 목소리는 최 사모의 찬양 주제처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한 성령의 터치가 있었다.

최명자 사모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78년부터 CCC Good Life 음악선교단에서 찬양사역을 시작한 후 5천 회 이상 국내 및 해외 집회 사역을 해오고 있으며,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Healing’, ‘최명자 LIVE’, ‘Be Sure’등 복음성가 및 영감의 찬양 앨범 9개를 발표했고, 대표곡으로는 ‘왜 날 사랑하나’, ‘기도 할 수 있는데’, ‘가서 제자 삼으라’, ‘감사찬송’ 등이 있다.

국제 CCC 신학대학원 The Orlando Institute (M.L.M.과정)을 졸업한 최명자 사모는 1992년 한국복음성가대상 여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며, 월드비전홍보대사, KOSTA 강사 등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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