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북가주 3개노회 통합

신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 부회장 박춘배 목사 임직
뉴스일자: 2015년06월13일 10시30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북가주 3개 노회가 통합, 통합 감사예배가 6월 11일 (목) 오전 11시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북가주동노회, 북가주서노회, 북가주남노회는 39회 브라질 총회에서 헌의와 수락을 통해 결정되었고, 세개 노회가 북가주노회로 통합함으로써 KAPC 조직은 총 32개에서 30개 노회가 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장 김영수 목사, 서기 조응철 목사, 총무 공재남 목사가 참석하여 북가주노회가 한개의 노회에서 3개로 분립되었다가 다시 통합된 것을  선포하고 화합과 용서, 하나됨의 의미를 되새겼다.

통합한 북가주노회의 76회기 새 임원 명단은 노회장 김종인 목사, 부노회장 박춘배 목사, 서기 민봉기 목사, 부서기 탁영철 목사, 회록서기 한재현 목사, 부회록서기 이찬우 목사, 회계 문일성 장로, 부회계 김흥규 장로와 같다.

1부 예배는 조응철 목사의 사회, 공재남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다니엘 3:28-30 봉독, 김영수 목사의 ‘친구’라는 제목의 말씀과 기도, 사회자의 광고와 전총회장 이근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무처리는 총회장의 사회와 회원점명 및 개회선언, 서기의 노회통합경과보고, 총회장의 통합선포, 서기의 노회원 호명, 총회장의 노회규칙 채택, 노회통합준비위원대표 박의훈 목사의 공천부 발표, 총회장의 성경과 고퇴 전달, 신임노회장 및 임원 인사, 신임노회장의 광고 및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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