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6월 8일 오전 11시 11차 연차 총회를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지회 회장 김남수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67년을 축하하며 “조국을 떠나온지 오래되었으나, 항상 조국에 대해 관심을 두고 기도와 눈물 그리고 목숨을 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작은일부터 해나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조국을 도우실 것이다. 뉴욕지회가 세계적인 인물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에 건국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는 축사에서 “역사적인 인물을 우리에게 주심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고 말했고, 증경회장 손영구 목사는 “지도자의 리더십에 따라 그 조직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 능력있는 김남수 목사가 이 중요한 사업의 회장직을 맡은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1부 경건회는 부회장 안창의 목사의 사회, 국민의례, 소프라노 박은미 집사의 미국국가 및 애국가 재창, 회장 김남수 목사의 개회사, 국내분과 김연규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마태복음 5:9 봉독, 박은미 집사의 주기도문 특송, 김상모 목사의 말씀, 이재덕 목사, 손영구 목사의 축사, 부회장 김명옥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윤세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총회는 회장의 사회, 서기 지승용 집사의 회원점명 및 전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윤권진 집사의 회계보고, 감사 조의호 목사의 감사보고, 회장의 정관개정 및 임원 개선, 기타안건 토의, 부회장 남태현 장로의 광고, 만세 3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사업회는 이호 목사 초청 구국성회를 6월 23일, 24일 프라미스 예루살렘 성전에서, 6월 25일, 26일 프라미스 뉴저지 성전에서 개최하고,  청소년 교육용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생애’ 영문번역판을 제작 중이며, 구입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