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9주년 기념 “뉴욕장로성가단” 제 11회 정기연주회

뉴스일자: 2015년06월07일 22시35분



단비기독교TV’ 와 ‘코코장애인선교회’를 위한
창단 19주년 기념 “뉴욕장로성가단” 제 11회 정기연주회
 
“단비기독교TV” 와 “코코장애인선교회”를 위한 뉴욕장로성가단의 제 11회 정기연주회가 6월 7일(주일) 오후 6시에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뉴욕장로성가단 주최로 열린 이 날 정기연주회는 창단 19주년을 축하하며 특별히 단비기독교TV와 코코장애인선교회를 후원하기 위한 행사로 치러졌다. 그동안 뉴욕장로성가단은 매주 화요일마다 모여서 기도하며 찬양하며 매 해 소중한 정기연주회를 가져 교회연합과 일체에 힘써왔다. 

이 날 정기연주회는 단목인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되어 예루살렘 챔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이정진 장로의 지휘와 조윤희 자매의 반주로 뉴욕장로성가단의 합창이 시작되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내 주를 가까이’, ‘날 오라 하신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등 네 곡의 찬양으로 시작된 연주회는 소프라노 박은미와 메조소프라노 제현아의 찬조출연으로 찬양의 은혜를 더했다. 
 
이어진 합창에서 ‘예수 인도 하셨네’, ‘주 함께 하시니’, ‘주 뵐 때까지’의 찬양을 통해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지휘 전성진, 반주 한나영)의 특별출연으로 즐거움과 흐뭇함이 더해졌다. 
 
이어 단비기독교TV와 코코장애인선교회를 위한 헌금순서가 마련되었고 남성 복사중창단(박기철, 구본요, 김재관, 유경준, 신철승, 정기봉, 손성대, 전병삼 장로)의 찬양이 있었다.
 
또한, 뉴욕장로성가단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 반주 이정현)이 우정출연하여 ‘주님 지으신 솜씨’, ‘주의 증인 되리라’ 두 곡의 찬양을 드렸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인 Randy Brooks는 능숙한 한국어 찬양과 함께 ‘He Looked Beyond My Faults’, ‘Still’ 이라는 찬양을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기연주회의 마지막 세 번째 파트에서 장로성가단은 ‘주는 나의 목자’, ‘주님의 크신 은혜’,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내 평생에 가는 길’ 등 네 곡의 찬양을 외워서 부르며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뉴욕장로성가단과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의 연합 합창이 있었고, 이 날 참석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을 한 마음으로 부르며 제 11회 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의 막을 내렸다.
 
준비총괄위원인 이계훈 장로의 광고에 이어 김남수 목사(프라미스 교회 담임)의 축도로 이 날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이들에게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찬양의 하모니가 연주회를 보는 내내 모든 성도들에게 촉촉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었다.
 
<한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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