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한 목사 축사

뉴스일자: 2015년05월25일 17시17분

할렐루야 !
먼저 기독뉴스 창간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독뉴스는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오직 언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와 오직 헌신으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1977년 창간되어 38년 역사의 크리스천헤럴드 신문사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협력하는 기독뉴스가 오프라인 신문 발행 1주년이 되어 13호 발행을 한다니 또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문석진 발행인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의 투철한 언론의 사명감과 헌신적인 사랑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 오셨지만 새로운 신문은 기독뉴스가 만들고 싶은 신문보다도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가 많은 신문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기독뉴스 신문기사를 보고 기사를 스크랩해서 오랫동안 보관하고 이를 이용하는 독자들이 많은 신문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보고 싶은 신문으로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독뉴스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독뉴스가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으로 미 동부지역을 뛰어 넘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기쁘고 반가운 좋은 소식을 전하는 귀한 언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크리스천헤럴드에서도 신문과 라디오방송과 공중파 24시간TV방송을 하게 되었기에 더 좋은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좋은 관계를 갖기를 원합니다. 창간 6주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아름다운 신문으로 거듭나시기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크리스천헤럴드 사장 정요한 목사>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