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40회 총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폐회했다. 이날 총회장 김종훈 목사는 직전총회장 노진걸 목사와 부총회장 박순태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도노회장 이승태 목사가 인도한 아침 경건회는 뉴질랜드 노회장 이태한 목사의 기도, 김신애 사모의 클라리넷 독주에 이어 페루선교사 황윤일 목사가 '페루선교현장보고'의 특강을 했다. 김창길 전 총회장 김창길 목사가 축도했다.

폐회예배에서는 총회장 김종훈 목사가 '이 시대에 소망을 주는 총회'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3일간의 총회일정을 마무리했다. 
 
<문석진 대표기자/멕시코 캔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