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40회총회 둘째날(2보)

뉴스일자: 2015년05월13일 21시56분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 40회 총회가 5월 12일(화)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멕시코 칸쿤 Great Parnassus Resort Hotel에서 진행중이다. 둘째날은 본격적인 회무처리와 사모회, 장로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등의 기관 총회와 행사가 이어졌다.

사모회(회장 김유경사모/김종훈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는 KPCA총회 둘째날인 13일, 사모로서의 어려움과 보람된 일, 사모의 체력관리 등을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 패널에는 박향림(윤도근목사/볼리비아선교사), 장혜순(한세원목사/영락교회원로), 박의숙(박성규목사/주님세운교회), 윤경숙(이향모목사/알바니아), 김웅자(김인식목사/LA웨스트힐장로교회), 유영숙(유재도목사/땅끝교회) 사모 등이 나섰다.
 
총회산하 단체들은 신임회장을 세웠다. 장로연합회는 박순태 장로, 여선교회연합회는 문명숙 권사가 당선됐다.
 
오전 경건회에서는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가 '터키 난민선교와 미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운동을 위해', 수요예배에서는 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부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가장 긴급하고 중대한 일'이란 제목으로 예배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문석진 대표기자/멕시코 KPCA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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