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선교/봉사 단체에 5천불 후원

뉴스일자: 2015년04월29일 18시08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준 목사, 이하 뉴저지교협)는 4월 29일 (수) 오전 11시 뉴저지 가야가든에서 5개 봉사및 선교단체에 총 5천불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혜 단체
* 북미원주민선교회 (회장 김학룡 목사)
* 뉴저지 상록회 (쌀 1백포 교협 1천불 + 한남체인과 매칭펀드로)
* 유스 & 패밀리 포커스 (대표 이상숙 전도사)
* Community Bridge Fund (경제및 서류미비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제공되는 후원금, 홀리네임병원 운영)
* 뉴저지 목사회 (회장 박찬순 목사)

후원금 5천불은 신년하례식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모인 헌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전달식에서는 단체의 대표와 교협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의 소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회장 이병준 목사는 5월 7일(목) 미국 전역에서 지키는 64회 국가 기도의 날 (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이하여, 각 회원교회가 새벽예배 또는 특별 기도회로 지정하여 함께 동참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기도회 주제는 "주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 (Lord, hear our cry 왕상 8:28)라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 목사회 회장 박찬순 목사는 5월 17일(주일) 네팔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주일 특별헌금드림에 회원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모인 헌금은 성령강림주일 24일(주일)에 전달식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