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28차 조찬기도회

뉴스일자: 2015년04월20일 10시07분

맨앞줄 좌측부터 첫번째 회장 정권식 장로, 세번째 상임고문 김명신 장로, 여섯번째 김중언 목사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장로)는 4월18일(토) 오전 8시에 후러싱제일교회에서 28차 조찬기도회를 드렸다.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는 고후5:1-2절의 본문으로 '함께 일하는 자'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덕을 세우고, 봉사하고 섬기는 일에 충성할 때 내린다.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와 찬양 그리고 기도에 장로들이 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박용기 장로가 '3차 다민족 선교대회를 위하여', 정권식 장로가 '축복하소서', 임형빈 장로가 '회원들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하여' 등 각각의 제목으로 기도를 했다. 예배는 이사장 김영호 장로의 사회, 김인한 장로의 대표기도, 이경수 집사의 특별찬양, 이계훈 장로의 헌금 기도, 김중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도회 후에는 8월 23일 3차 다민족선교대회 개최를 위한 임원회의를 열고, 대회준비위원장 이계훈 장로의 행사계획서 보고와 준비일정 및 기타 토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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