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76회 뉴욕 정기노회 개최

노회장 김종태 목사, 부노회장 한상흠 목사 선출
뉴스일자: 2015년04월17일 14시23분

앞줄 맨 왼쪽 정대영 목사(직전 노회장), 오른쪽 두번째 김종태 목사(신임 노회장), 왼쪽 세번째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학교 총장) / 뒷줄 왼쪽 두번 째 한상흠 목사(신임 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76회 정기 노회가 4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저지 포트리의 동산중앙선교교회(담임 김종태 목사)에서 열렸다.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노회장 김종태 목사, 부노회장 한상흠 목사, 서기 정영민 목사, 회록 서기 권영길 목사, 회계 변병두 장로가 선출되었다.

15명의 목사와 장로 노회원들이 참석한 이 날 노회는 노회장 정대영 목사(퀸즈동부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올리고,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회무에서는 동산중앙선교교회 교회 명칭 변경, 퀸즈소망교회 설립 청원, 최수미, 구재인, 노광문 등 3인에 대한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뉴저지분교 전도사 고시 청원,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정익수 목사의 해외총회 헌의 청원 등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뉴욕노회는 오는 5월 18일(월요일) 오후 4시에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총회를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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