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음악회는 효신유스오케스트라와 효신리틀콰이어 그리고 유스그룹 중창단 및 청년찬양팀, 효신교회 연합찬양대와 30여명의 오케스트라 등이 총 출동해 아름다운 찬양을 연주했다. 
 

담임 문석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효신교회가 있기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성도님들과 주변의 이웃들, 그리고 보이지않게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목사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음전파와 선교 그리고 인재양성과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창립 31주년 기념행사의 마지막은 4월 22일(수)부터 26일(주)까지 있는 선교세미나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