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예배, 뉴욕 곳곳에서 ‘할렐루야’소리 드높여

퀸즈장로교회, 뉴욕장로교회 예배 이모저모
뉴스일자: 2015년04월05일 18시19분

4월 5일 부활주일을 맞이해 뉴욕 일원의 한인교회들은 부활주일예배를 드리고 예수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축하와 찬양의 시간을 보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오후 12시 15분 3부 예배에서 조성윤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고린도후서 4:7-15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천사의 합창’ 찬양과 강혜영 자매의 헌금 특송 등의 순서를 진행했다.

김성국 목사는 ‘예수의 죽음, 예수의 생명’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치유와 축복기도’로 축도하며 순서를 마쳤다. 장영춘 원로 목사 부부도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에 참석해 부활을 축하했다. 특히 오후 4시 저녁예배에는 유아세례식과 성찬식을 진행했으며, 할렐루야 찬양대가 칸타타 ‘예수’를 공연했다.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승한 목사)는 오전 11시에 모든 세대의 다민족 성도들이 모여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해 연합예배를 드렸고, 에베소서 2:1-10 성경봉독, 초등부찬양대의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와 연합찬양대의 ‘주 사셨네’, ‘내 원대로 마소서’등 특별 찬양, 송정미 교수의 특송 ‘거기 너 있었는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등이 연주되었다.

박민우 전도사는 ‘Rejoice in Christ’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설교를  했고, 이승한 목사는 ‘예수와 함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특히 예배 후에는 부활절 맞이 노방전도를 오후 1시부터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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