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교협, 부활절새벽연합예배로 부활의 기쁨 나눠

뉴스일자: 2015년04월05일 06시10분



"예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보증하고 임마누엘을 확증하신 것이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준 목사)는 4월 5일(주일) 오전 6시 일제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뉴욕교협 후러싱 10,11지역(준비위원장 박태규 목사)은 대한교회에서 연합부횔절새벽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인도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 기도 김진선 장로(대한교회), 찬양 대한교회, 말씀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 축도 김전 목사(대한교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설교를 맡은 조부호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12-22절의 본문으로 '부활, 그 위대한 약속'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보증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확증하셨다. 죄와 사망의 권세 앞에 담대하고 부활을 증거하는 십자가의 용사가 되라"고 선포했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친교실에서 모여 커피와 빵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제했다. 이날 모은 헌금은 뉴욕교협의 영혼 구원과 뉴욕복음화를 위해 사용된다.  

이날, 뉴욕교협은 29개 지역에서, 뉴저지교협은 14개 지역으로 구분해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부활한 것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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