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장로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감사음학회 및 선교세미나 개최 예정

뉴스일자: 2015년03월27일 17시48분

뉴욕효신장로교회가 올해로 교회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이웃성도들의 사랑에 감사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하였다.


4월 12일(주) 오후 2시에는 교회창립 31주년기념 감사음악회를 개최하여 효신교회의 온 성도들이 주변의 이웃성도들과 이민사회 인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음악회와 만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감사음악회에는 효신유스오케스트라와 효신리틀콰이어 그리고 유스그룹 중창단 및 청년찬양팀 등 효신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장기를 발표하며, 이어지는 시간에는 효신교회 연합찬양대와 3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아름다운 성가를 연주한다.


이번 감사음악회에서는 효신교회 청년들과 장년 연합찬양대의 감사의 찬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찬양연주, 정상급 성악가들의 출연, 그리고 효신장로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의 몇 교회들이 보내온 축하 동영상을 통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31주년을 기념하면서, 효신장로교회는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해왔던 선교현지의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훈련원”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선교의 발판을 이어 나가고, 또한 이와 함께 뉴저지 Hackensack에서 실시되고 있는 ‘홈니스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그 지역에 효신지교회 설립을 마친 상태이다.


효신장로교회의 담임인 문석호 목사에 따르면, 이 홈니스 사역중심의 활동을 담당할 교회(‘뉴저지 은혜선교교회’)를 통하여, 지난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미국성도들에게서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조금이나마 되갚을 수 있으리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새로운 사역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창립 31주년 기념행사의 마지막은 4월 22일(수)부터 26일(주)까지 있는 선교세미나로 마무리한다. 이번 선교세미나에서는 효신장로교회와 연관을 맺었던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그리고 멕시코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선교현지의 형편과 행해지는 교육의 열매들을 나누면서 더 나은 선교를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지며, 더불어 선교현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는 시간들을 가질 예정이다.


뉴욕효신장로교회의 31주년 행사의 참여를 바라는 분들은 효신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31주년기념 감사음악회: 2014년 4월 12일(주) 오후 2시
-선교세미나: 2014년 4월 22일(수)-26일(주)

교회연락처(718-762-575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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