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회, 홍상설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

뉴스일자: 2015년03월25일 11시15분

원로목사회 총회가 3월 24일 오전 10시에 퀸즈한인교회(담임:이규섭 목사)에서 개최됐다. 부회장이었던 홍상설 목사를 회장으로, 박성만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1부 예배는 홍상설 목사의 사회, 장승칠 목사의 기도, 목사합창단의 특송, 이규섭 목사의 설교, 현재 회장 소의섭 목사가 집례한 성찬식, 교협회장 이재덕 목사의 축사, 김용욱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헌금 시간에는 교협을 위한 특별헌금을 하였다.

2부 총회는 현재 회장인 소의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부회장인 홍상설 목사를 회칙에 의해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은 공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박성만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회칙 개정 감사선출 등은 신임 임원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폐회한 후, 퀸즈한인교회에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오찬을 나누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월례 예배는 4월 16일(목) 뉴욕한인제일교회(담임 박효성 목사)에서 드리게 된다.





회장 홍상설 목사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