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초청 뉴욕조찬 간담회

뉴스일자: 2015년03월23일 12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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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초청 뉴욕 조찬 간담회가  3월 23일(월) 오전 8시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렸다. 
 
교협임실행위원 등 교계인사들과 교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이날, "말씀과 십자가가 교회와 교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유월절에 누룩 없는 빵을 먹듯이 우리의 신앙은 세속화의 누룩이 들어오지 않고 철저하게 말씀중심과 십자가 중심, 그리고 성령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며 뉴욕교회협의회가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서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충만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십자가의 능력이 교회를 교회되게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가 목회하면서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는 다짐을 하기 원한다"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21세기 세계교회의 흐름은 3가지이다. WCC 중심의 에큐메니칼 운동, 복음적인 부흥운동, 오순절 은사운동 등이다. 어떤 운동이든 어떤 모임이든 어떤 교단과 단체든지 그 핵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서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라고 하면서 "우리들이 모일 때 다른 이야기하지 말고 예수 십자가만 이야기하고, 성령으로 하나로 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한다."고 마무리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찬기도회 후 뉴욕교협 그레잇넥의 신 건물을 방문하여 축복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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