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기도대회 폐막: 뉴욕의 중보기도자들을 결집하는데 큰 수확

뉴스일자: 2015년03월21일 20시12분



미기총(회장 한기홍 목사)과 자마(대표 강순영 목사)가 주관한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3월 20일(금)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타락한 미국의 실태를 확인하며 회개와 부흥을 위한 뉴욕의 중보기도자들을 결집하는데 큰 수확이 있었다.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는 3월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뉴욕의 기도꾼들이 모여 기도의 불길을 태웠다.  
 
대회 마지막날인 20일(금), 이성철 목사(달라스연합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사야 62:6-7을 본문으로 '중보 기도자의 자기관리'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달라스연합감리교회 담임으로서 강력한 중보기도팀을 지도하며 관리하는 노하우를 보유한 이성철 목사는 실례를 들며 강의를 이끌었고 뉴욕의 목회자들을 포함한 회중들의 공감을 크게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목사는 "자존감이 있는 중보기도자가 되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중보기도자가 되라. 중보기도자에게 중요한 것은 정결함이다. 중보기도자가 입벌려 간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중보기도자는 다른 사람에게는 침묵하는 가운데 입을 하나님께만 열라"고 지적했다.(뉴욕기독교방송(CBSN) 3월 28일 오전 8시 <목회자세미나> 방송)

마지막 날인 20일(금) 저녁 집회는 사회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김명옥 목사(교협 기도분과위원장), 환영사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수석부목사),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뉴욕교협 증경이사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대, 설교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헌금특송 신우철 목사 가족, 헌금기도 박영진 장로(뉴욕교협 부회장), 합심기도, 광고 김희복목사(뉴욕교협 총무), 축도 송병기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이성헌 목사(학교의 회복을 위해), 박태규 목사(문화의 회복을 위해), 권캐더린 목사(교회의 부흥과 할렐루야대회 강사를 위해)가 뜨겁게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2014년 10월 아틀란타를 필두로 열린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는 남가주, 달라스, 뉴욕을 거쳐 이제 워싱톤 DC, 시카고, 시애틀 지역 등의 기도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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