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뉴욕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른다면 전 세계가 활활 타오를 것- 대뉴욕지역연합기도대회 이틀째

뉴스일자: 2015년03월19일 22시21분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연일 집회장소인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회 이틀째인 19일(목), 강사 정인수 목사는 창세기 35장 1-15절의 본문으로 '부흥의 하나님, 부흥의 인생'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뉴욕이 센터(중심)'이라고 지적하고 뉴욕에 부흥의 불길, 은혜의 불길이 타오른다면 전 세계가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미국에서의 무차별 총기난사, 이상 폭설과 이상기후, 한국의 황사비 등을 예로 들며 "지금은 분명 위기의 시대인데 역사적으로 보면 부흥 앞에는 영적 타락의 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부흥에는 반드시 회개와 각성이 일어나야 하며 '모든 부흥의 공통된 현상이 기도의 부흥, 말씀의 부흥, 회개의 부흥, 성령충만의 부흥'이라는 박용규 교수의 글을 인용하면서 뉴욕과 미국에서 이러한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 힘써 기도하자"며 통성기도를 힘있게 인도했다. 

마지막날인 금요일 대회는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뉴욕목사회 주관으로 열린 둘째날 대회는 사회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찬양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김영환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환영사 이만호 목사(뉴욕목사회장), 성경봉독 이대연 장로(뉴욕교협 증경이사장), 찬양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설교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헌금특송 송정미 교수, 헌금기도 최현준 목사(뉴욕목사회 회계), 합심기도, 광고 김진화 목사(뉴욕목사회 서기), 축도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카네기홀 콘서트 공연을 앞둔 송정미 교수가 감미롭고 영감있는 찬양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영상편집 중)

네 명의 목사들이 미국 국가지도자들을 위해(김기호 목사), 한국 국가지도자를 위해(박현숙 목사), 2015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해(허윤준 목사), 세계선교를 위해(장현숙 목사)뜨겁게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는 2014년 10월 아틀란타를 필두로 남가주, 달라스, 뉴욕, 워싱톤 DC, 시카고, 시애틀 지역 등 미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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