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는교회 창립 5주년 및 성전구입 감사 예배

이승종 목사 초청 부흥회 사흘 간 열려
뉴스일자: 2015년03월15일 22시19분



<영상스케치>

 


해외한인장로회 (KPCA) 소속 뉴욕주는교회(담임 김연수 목사) 창립 5주년과 성전구입을 축하 하는 감사예배를 315 (주일오후 5시에 교계인사들과 성도들과 함께 올렸다.


주는교회는 이승종 목사(샌디에고 예수마을교회)를 초청해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사흘 간 ‘회복’이란 주제로 부흥회를 열었다. 이날 부흥회 마지막 강의를 한 이승종 목사는 '교회회복' 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자신을 희생하는 , 자원하는 , 기능(function)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성도'라는 제일 좋은 직함을 갖고 하나님이 주신 성전에 걸맞는 성도들이 되자" 말했다.


예배후 인터뷰에서 이승종 목사는 “5주년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사랑, 교회의 회복에 대해 얘기했다. 그동안 주는교회가 펼친 사역을 들여다보면 목회자부터 성도들까지 주는 자세가 되어 있는 교회이다. 강의를 하러 왔다가 더 큰 도전과 은혜를 받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임 김연수 목사는 “지난 5년간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손길을 느끼게 해주셨다. 신앙생활 하며 이렇게 가슴 뛰고 감격이 있는 매일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작은교회들도 힘을 내서 같이 일어설 수 있는 계기로 삼아주시길 원한다”고 말했다.


KPCA 부총회장 김종훈 목사는 축사에서 "이민교회 설립 5주년 만에 성전을 얻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 밖에는 달리 설명할 없다. 은혜는 겸손 곳에 임하기 마련인데, 목사님과 성도들이 얼마나 겸손한지 짐작이 간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위에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전했다

김연수 목사의 인도, JOY 찬양팀의 찬양, Challenger21 회장 이민영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17:11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이승종 목사의 말씀, 김석충 목사의 헌금기도, 이영수 집사의 성전구입 경과보고, 남홍우 집사의 성전 열쇠 증정, 이범수 집사의 교회 역사, 유년기의 공연,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의 축가, 김종훈 목사의 축사, 이수근 집사의 인사, KPCA 뉴욕노회장 신상필 목사의 축도, 볼리비아 선교사 윤도근 목사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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