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선교사의 집 ‘비전 토크 콘서트’ 성황

뉴스일자: 2015년03월14일 09시40분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의 쉼터인 뉴욕 선교사의 집(회장 최문섭 장로)이 3월 12일(목) 오후 6시 30분 대동연회장에서 ‘비전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 날 토크 콘서트의 주요 강사는 샘 황 목사와 서울선의재단 문영기 이사장이었으며 강의 후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회장 최문섭 장로는 “뉴욕처럼 숙박비가 비싼 곳에서 선교사들이 부담없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자 선교사의 집을 시작했다. 뉴욕에 방문한 선교사가 갑자기 아팠을 때 이사들의 도움으로 치료를 무난히 할 수 있었고, 생활 정보도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최 장로는 “앞으로 선교사에 한정된 사역을 넘어 2세 청년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에 대해 같이 고민을 나누고자 오늘 이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후원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욕 선교사의 집은 2007년 오픈한 뉴욕선의복지재단의 부설기관으로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에게 숙박을 비롯해 정보 및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뉴욕선의복지재단(회장 최문섭 장로)은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선의재단의 한국 지부에 속하며, 선교사 파송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콘서트는 정인국 이사 진행, 백달영 이사의 식사기도, 식사 및 영상감상, 회장 인사, 이사 특송, 마크 김 목사 기도, 샘 황 목사 강의, 강지담 자매 찬양, 문영기 이사 강의 및 정신호 부회장의 통역, 토론, 양군식 장로의 찬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욕 선교사의 집 후원 정보
 
Check payable to Sunny Foundation (세금 공제 가능)
주소: Sunny Foundation(선의선교회) 54 Stoothoff Dr. New Hyde Park, NY11040
전화: 347-732-9459(선교사의 집), 917-843-0282(선의선교회)
이메일: sunnyusany@yahoo.com
웹사이트: www.nycg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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