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교통일염원을 위한 기자회견

뉴스일자: 2015년02월17일 22시48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균)는 2월 17일 금강산연회장에서 범종교통일염원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1일(주일) '조국대한민국 통일 염원'의 주제로 예배 또는 설법을 드릴 것을 당부했다.

정재균 회장은 이날 낭독한 '통일염원의 날 발표문'에서 뉴욕일원의 지원 아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그 열기가 뉴욕으로부터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동포 분등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고취시키는 데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이어 뉴욕일원의 동포들의 협조 아래 우선적으로 종교계와 함께하면 '남북통일은 동포들의 힘으로' 이루어내는 동력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등 대표들이 참가했고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 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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