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 일원 통행금지 해제

뉴스일자: 2015년01월27일 13시50분

눈 폭풍으로 인해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에 내려졌던 통행금지 조치가 해제됐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는 계속 통행금지 조치가 유지됐다.

뉴욕시 지하철은 27일 오전 9시부터 제한적인 서비스를 시작했고 정오부터는 주말 스케줄로 운행됐다. 버스도 정오부터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 등 통근열차도 대부분 노선에서 오전 11시~오후 1시부터 주말 스케줄로 운행을 시작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도 28일부터는 모두 정상 운행된다. 뉴저지트랜짓 버스는 오전 11시부터 운행되기 시작했으며 열차는 점검을 마친 노선별로 오후 12시부터 주말 스케줄에 따라 운행을 개시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운행을 재개한 패스트레인도 주말 스케줄이 적용됐다. MTA와 뉴욕뉴저지항만청 소속 교량들도 오전 9시 30분까지 모두 통행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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