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보기

KPCA 뉴욕노회(노회장 이상호 목사)는 2015년 1월 11일(주일) 오후 5시 30분 뉴욕방주교회(담임 김천수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예배로 신년업무를 시작했다.

신년하례회에서 매릴랜드에서 사모와 함께 운전하고 온 뉴욕노회 공로목사 한세원 목사가 예레미야 31장 21-22의 본문으로 '새 일'의 말씀을 전했다.

한세원 목사는 "새 일을 꿈꾸고 준비하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며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향해 영적인 무장을 철저히 하고 ▲주의 일에 힘써 한 마음으로 협력해서 진보와 성장을 이루고 ▲착한 행실로 교회에 덕을 세우고 사회에 빛을 발하라고 전했다. 

 

예배 후에 식사와 게임과 윷놀이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친목을 다졌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