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있는 찬양집회 김명식찬양컨서트 성황

뉴스일자: 2015년01월11일 09시37분

 스토리있는 찬양집회 김명식 찬양컨서트가 10일(토) 오후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 목사)에서 열렸다. '오직예수'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등으로 29년 동안의 크리스천들과 CCM으로 호흡을 해 온 김명식 집사는 차분하게 찬양 뒤에 숨은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을 담은 간증을 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문덕연 목사는 "온 교인이 찬양사역자 김명식 집사의 찬양을 좋아했다. 그동안 교회가 선교사님들을 초청했으나 이번에 찬양사역자를 처음으로 초청한 찬양컨서트를 하게 됐다"고 말하고 찬양으로 성령의 임재가 늘 가득한 교회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식 집사와 문 목사는 집회에 앞서 뉴욕기독교방송(CBSN)을 방문해 <샬롬 문석진 목사의 찬양데이트>에 출연했고 60분동안 김명식 집사의 CD를 듣고 간증과 찬양사역을 청취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기독교방송 홈페이지(www.CBSNewyork.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샬롬 문석진 목사의 찬양데이트>는 한국의 유명한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김종찬 목사, 최명자 사모 등이 참가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김명식 교수는 대전 침신대 교회음악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서울 장신대와 총신대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CBS 2시간 찬양프로그램 '꿈과 음악사이에'와 C채널 '이야기가 있는 찬양'DJ로도 사역했다. 김 교수는 11일(주일) 뉴저지보고타교회에서 오후 4시에 찬양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