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하나님의 성회 동북부지방회 신년금식성회

뉴스일자: 2015년01월02일 17시52분

 


A/G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는 1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예은교회에서 2015년 금식성회를 열었다.


 첫날, 개회예배는 예은교회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으로 문을 열었고 임용수 목사의 사회와 박병승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명옥 목사가 히브리서 412-14절의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명옥 목사는 요즘 기독교인들은 말씀을 들어도 찔림이 없다고 지적하고 그것은 우리 가슴에 아집의 철판이 깔려있고 병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또 “12제자 중에 한 사람이 마귀였듯이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또한 말씀 앞에 비췸이 있어야 하는데 비취지 않는 것은 말씀 앞에 서지 않기 때문이며 욕심과 미움, 핑계 등으로 가리워져 있는 게 그 원인이라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금식성회에 참가한 교인들은 찬양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통성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한편 말씀에 아멘하면서 성령이여 우리에게(114)’의 표어같이 새해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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