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목회자 핸드북 세미나

뉴스일자: 2014년12월31일 10시04분

2015년 목회자 핸드북 세미나를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 마사야제일교회에서 니카라과 양대 개신교회 연합회인 전국목회자협의회와 니카라과 복음주의연맹 회장단을 비롯한 25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뉴욕한인연합교회 원로목사인 오영관목사가 4 년 전에 니카라과에 나실인공동체를 개설하고 지난 3 년간 니카라과 교회의 예배들을 참석하면서 아무런 자료없이 목회하고 설교하는 현지인 목회자들의 사역을 돕고자 교회력을 바탕으로 목회자 핸드북을 펴냈다.

찬양과 전국목회자협의회 회장인 Mario Espinoza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설명회는 오영관목사의 강의와 설명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보다 효과적이고 절기에 맞춰 설교하고 목회하기를 소망하면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목회자핸드북을 선물하였다.

목회자핸드북은 교회력과 절기 설교, 52주 주일 설교와 강해 설교, 그리고 교독문등 모두 약 300페이지가 넘게 구성되어 있다. 니카라과 복음주의연맹 회장인 Mauricio Fonseca 목사의 폐회기도로 세미나를 마치고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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