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 송년감사예배 및 회원가족잔치 풍성

뉴스일자: 2014년12월29일 21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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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는 12월 27일(월) 오후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경품 잔치등 회원가족잔치로 1년을 마무리했다.

증경회장 김수태 목사는 마태복음 4장 17-20절의 본문으로 '그리스도가 천국이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으면 천국이고 그 분만 붙잡으면 천국이 내 안에 이뤄지고 그 분을 통해서, 그 분이 일함으로써 모든 것이 채워지고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축사를 맡은 교협회장 이재덕 목사는 "영적전쟁을 치룰 때 협력하고 서로 사랑하는 전도협의회가 되자"고 축하했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최근 한국으로 역이민이 늘어나고 있고 또한 눈물로 교회를 세웠던 목회자들은 한 분 한분씩 세상을 떠나는 상황 속에서 뉴욕을 포함한 세계 복음화는 우리가 감당해야 한다. 이러한 역할을 감당할 뉴욕전도대학과 전도협의회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날 전도협의회에 후원한 스티븐로러스 변호사가 참석해 회원들에게 내빈 인사를 했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엘살바도르 선교사로 떠나는 증경회장 황영진 목사 부부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뉴욕전도협회의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전통인 송년가족잔치는 식사 후에 경품잔치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2014년을 마감했다. 

한편 뉴욕전도협회는 정희량목사 초청 연합전도부흥회와 노란손수건 전도세미나 등의 전도집회를 통해 전도에 불을 계속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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