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크리스마스 파티

뉴스일자: 2014년12월28일 16시39분

지난 12월 22 일  (월요일) 저녁 6시,  뉴욕 가정상담소 (소장 윤정숙)에서는 올해에도 싱글 마더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습니다.  수정교회에서 친교실을 제공하여주셔서 26명의 어린이들과  15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eronimo by Sheppard’  음악에 맞춰 시작된 싱글마더들의 신나는 Zoomba Dance 와 ‘울면 안돼’ 합창에 이어 ‘징글 벨’ 에 맞춘 어린이들의 단체 댄스, 어린이들  스노우 맨 과 어머니들 크리스마스 추리 만들기 게임 등으로 어머님들과 어린 자녀들이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상담소 자원봉사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7명의 스시맨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회 (회장 김춘배) 의 스시 부페 저녁 식사, 케익 하우스의 디저트 케익 제공 등…풍성한 저녁식사로 풍성한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어린이들과 어머님들을 위하여,  뉴욕 가정상담소와  김광희 가정 상담소 창립자 외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푸짐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파티를  절정에 이르도록 하였다  더욱이, 그 선물을  전달하는 6척 장신의 자원봉사자 미국인 산타할아버지 (Mr. Orlo Ellison)는 어린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주었다

가정 상담소에서 매년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상담소에서 싱글 마더 써포트 그룹에 참여하였거나 그외 서비스를 받은  클라이언트들을 위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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