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 성탄감사예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새해가 되기를

뉴스일자: 2014년12월30일 12시09분

확대보기


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회장 손석완 장로)는 12월 22일 금강산식당에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2014년 한해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회장 손석완 장로는 인사말에서 ”직장선교란 직장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이 성경적인 확고한 직업관을 가지고 일터에서 주님의 의를 구하고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성실히 행하는 가운데 직장생활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생활선교운동이다”라고 말하며 한해동안 각자의 직장에서 이 운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손석완 회장은 이날, 선교협의회 운영을 위해 수고한 엄수흠 부회장과 김태수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방지각 목사는 이날, 빌립보서 2장 5-11절의 본문으로 ‘성탄은 하나님 사랑의 표현’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사랑은 ▲겸손의 사랑 ▲같이 되어주는 사랑 ▲책임지는 사랑이며 이러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방 목사는 “하나님은 종의 모습으로 말구유에서 탄생하셨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된 성육신이야말로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직장선교의 목표는 △직장선교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의 세계선교 △기독교정신의 생활화를 통한 기독교사회문화의 창조 △선교단체 상호간의 친교 및 유대강화를 통한 교회일치운동이다. ‘일터에서 복음을’이란 표어로 직장 내 선교를 펼치고 있는 직장선교협의회는 ‘직장인 1분기도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회원들은 ‘일터에서 시작은 1분 기도로부터’의 표어로 ‘일터를 위해, 동료를 위해, 고객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최창옥부회장의 인도로 최원호 부회장의 성경봉독,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의 말씀, 손석완 회장의 광고 감사패 증정, 축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의 회무는 12월 정기월례회로 조직의 활성화와 회원확보, 직장직능별 직장선교조직 지역과 각 교회 직장선교조직들을 토의했다. 문의 917-273-6142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