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형태의 라디오 뉴스 '뉴스매거진'

뉴스일자: 2014년12월20일 06시26분

뉴욕기독교방송 '뉴스매거진'은 소위 매거진(잡지) 형태의 뉴스이다.

뉴스매거진은 일주일의 교계뉴스를 종합해서 아나운서가 읽는 뉴스와 현장의 소리를 녹음해 함께 담아 만드는 것으로 뉴스만 읽는 일반 라디오 뉴스와 다르다.

다음은 12월 16일 방송된 뉴스매거진은 문석진 앵커와 김수경 리포터가 진행했다.

<뉴스매거진 듣기>
www.CBSNewyork.net--->뉴스매거진 클릭

<뉴스 매거진 바로 듣기
 

<뉴스매거진 12월 16일>
 
1.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를 열고 여성목회자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샬렘찬양단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날, 여목협은 12개 단체에 기부금을 수여하고, 9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 ‘노란손수건 데이(Day) 뉴욕전도세미나’가 정진모 목사(평화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습니다. 뉴욕전도협의회와 뉴욕전도대학교(회장/학장 허윤준 목사)가 주관하는 ‘노란손수건 데이(Day) 뉴욕전도세미나’가 12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초청강사 정진모 목사는 ‘노란손수건데이 전도법’을 개발하여 시무하고 있는 평화장로교회 부흥을 이끌고, 2009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300만 전도운동’의 주 강사로 활약한 이후 전도법 강의와 훈련을 인도해오고 있습니다. 정 목사는 뉴욕전도세미나에서 총 6회의 강의를 이끌며, ‘노란손수건데이 전도법’의 간증과 구체적인 방법을 뉴욕 목회자와 교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노란손수건데이 전도법’이란 구체적인 전도의 대상을 정해 그 명단을 상황판에 ‘노란손수건’을 붙여 놓고, 1년 간의 관심과 기도로 전도하여 ‘노란손수건데이’에 결신자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정 목사는 “우리교회를 비롯해 대다수 교회에는 한번 왔다가 또는 등록을 하고 다시 오지 않는 휴면성도들이 많다. 그런 성도들을 다시 교회에 오도록 보살펴야 한다”면서 전도법을 설명하며 휴면성도를 먼저 깨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녹음 인서트>
강사 정진모 목사 
 
정 목사는 “내가 내자 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장이 상주하는 가게가 더 장사가 잘되는 것처럼 목회자와 성도들도 일당백의 정신으로 주일예배와 제자리를 잘 지켜야 새신자가 발길을 돌리지 않는다” 고 말했고, “내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며,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이 이 전도법의 핵심이다”고 설명했습니다.
 
3.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8회기 회장 및 임역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 김수경 리포터입니다.   

<녹음 인서트>
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
뉴저지목사합창단 합창
설교 김창길 목사 
 
4. 2015년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사업과 재정을 다루는 41회기 제1차 임실행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교협 새 회관 입주가 12월 15일 연기되었고 주소록 출판위원회가 교회 및 사업체 광고를 담당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협의 일년행사의 계획과 재정을 보고했습니다. 김수경 리포터입니다.

<녹음 인서트>
설교 김원기 목사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
뉴욕장로교회 이승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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