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클래시컬 유스 오케스트라 연주회 성료

뉴스일자: 2014년12월10일 14시32분

11월 29일 8시 아시안 아메리칸 헤리티지 유스 페스티발의 콘서트 시리즈 중에 하나인 뉴욕 뉴저지 클래시컬 유스 오케스트라(음악 감독 김진환)의 연주회가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연주는 뉴욕 가정상담소를 후원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50명 여명의 연주자가 1부에는 피아노 크리스티나 한, 바이올린 에녹 최, 오보에 앤 윤, 제인 장의 협연무대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었으며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베토벤 심포니 1번, 니키 손의 크리스마스 캐럴과 프로즌에 삽입된 let it go를 대니엘 김의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 영상과 함께 연주하여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뉴욕 클래시컬 심포니의 유스 프로그램인 뉴욕 클래시컬유스 오케스트라는 올해 창단 3년째로 링컨센터, 카네기홀, 디메나센터, 저지 시티 홀에서의 연주를 비롯 샌디 피해 구호 기금 연주, 뉴욕 나눔의 집 후원 연주 등 봉사 연주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에 미국 대통령 봉사상 공식 단체로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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