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 냄비 모금 시작

뉴욕은 11월 20일부터, 뉴저지는 11월 17일부터
뉴스일자: 2014년11월13일 14시57분

구세군 자선 냄비 모금이, 뉴욕에서는 11월 20일(목)부터 12월 24일(수)까지 플러싱 일대(7번 전철 종점의 Macy 건너편, 유니온 한아름, 한양 마트 등)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에서는 11월 17일(월)부터 12월 24일(수)까지 버겐 카운티 일대의 릿지필드 한아름, 포트리 A & P, 팰팍 Shop Rite에서 매일 오전 11시 경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금된 금액은 불우이웃 성탄절 식사 대접, 양로원 거주 노인 선물 전달, 불우아동 성탄 선물 제공, 불우아동 하계 캠프 지원, 불우이웃 쉘터 운영 등에 쓰이게 된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1만 8천 불을, 구세군 뉴저지한인교회는 2만 불을 모금액 목표로 정했다.

우천시에는 거리 모금을 하지 않는다. 

구세군의 자선 냄비 거리 모금에 관하여 문의할 사항이 있거나, 자원 봉사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뉴욕은 이상정 사관(사무실 : 718-762-9613, 휴대전화 :  347-267-2497)에게, 뉴저지는 문형기 사관(휴대전화 : 551-497-8070)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