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여선교회(회장 이미진 집사) 연합찬양제가 11월 9일 (주일)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교계 인사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대회는 총 11개 교회가 참여했고, 특히 예일교회의 바디워십 공연과 목사, 사모 합창단의 특별 순서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참가한 교회와 곡목은 아래와 같다.
 

신일교회-쉬지 말고 기도하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한민교회-내 주를 가까이

시민교회-사명

시온성교회-참 좋으신 주님

방주교회-내 주를 사랑합니다

뉴욕한인연합교회-사랑, 우리 주 오셨네

주는교회-그의 빛 안에 살면

참좋은교회-나의 찬미, 다 찬양하여라

영락교회-성령이 오셨네, 클라리넷 독주

웨체스터장로교회-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

예일교회-넉넉히 이기느니라  

 

1부 예배는 여선교회회장 이미진 집사의 사회로 예일교회찬양팀의 찬양, 부회장 신경숙 권사의 기도, 홍보부장 김연아 집사의 시63:1-4 성경봉독, 여선교회 임원 및 증경회장단의 ‘다 표현 못해도’ 특송,   부총회장 김종훈 목사의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설교, 회계 심경미 집사의 헌금기도, 부회장 박춘희 권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김천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2부 찬양제는 김동환 집사의 사회로 열려 11개 교회 찬양과 2개의 특별 순서 후 신상필 목사(참좋은교회)의 폐회기도, 주영광 목사(한민교회)의 식사기도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