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량 목사 초청 뉴욕연합전도부흥성회

뉴스일자: 2014년10월31일 21시50분



뉴욕전도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뉴욕연합전도부흥성회가 10월 31일(금) 하늘나라이야기꾼 정희량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의 주제로 열린 전도부흥성회 첫날 강사 정희량 목사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창6:5-8)'의 말씀을 전했다.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는 정 목사는 자신의 전도의 노하우를 '사람을 만나면 된다'고 소개했다. 정 목사는 "누구든지 전도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붙여주신다. 하나님은 전도의 동력을 주시며 영혼의 손맛을 보게 해 주신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전도 경험과 간증을 소개했다. 
 
정 목사의 전도법은 '알밤전도법'이다. 그에 따르면 알밤은 때가 되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저 줍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정 목사는 "말 재주가 없는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전도를 해 하며 전도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저 줍기만 하면 된다"고 격려했다. 
 
전도를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축복했다고 간증하는 이야기꾼 정희량 목사의 말씀에 회중들은 두 손으로 아멘으로 화답하고 그동안 전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며 "나를 통해서 전도 할 수 있는 영혼을 붙여주옵소서"라고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첫날 집회는 김영환 목사(고문,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뉴욕효신장로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뉴욕목사합창단 중창단의 서창, 최요셉 목사의 기도, 안창의 목사의 축사, 기독부부합창단의 특별찬양, 허윤준 목사의 강사소개, 정희량 목사의 말씀, 손한권 목사의 헌금기도, 김태욱 목사의 광고, 지인식 목사의 축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회는 11월 2일(주일) 5시 30분까지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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