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AYC)는 10월 28일(화) 오전, 금강산식당에서 이사회 제20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에 송병기 목사(뉴욕목양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대표 최창섭 목사와 이사장 이수일 박사가 임기를 마치고 감사패를 받았다. 

뉴욕청소년센터 공재규 사무총장은 프로그램 및 행사보고를 통해 △성탄절 펀드레이징 △부모교실(뉴욕, 뉴저지, 토요 영어) △감사와 후원의 밤 △청소년할렐루야대회 △학원사역 △상담 등의 사역을 보고했다.  공 사무총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으로 청소년 예배인도자 양성을 위한 워십캠프 추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회계보고에서 재정은 수입 118,210불, 지출 119,171불 잔액이 마이너스 961불로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재정에 입을 모아 우려를 표명하면서 청소년센터 재정과 사업의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뉴욕교협은 청소년센터 밴 구입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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