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힘장로교회 설립 14주년 감사 예배

뉴스일자: 2014년10월27일 13시49분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가 설립 14주년을 맞아 10월 26일 (주일) 오후 5시 성도들과 뉴욕교계인사들의 축하 속에 감사 예배를 올렸다.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은퇴목사)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박태규 목사가 설립 1주년을 맞이 했을 때의 젊고 의욕에 찬 모습을 기억한다. 교회 부흥을 위해 마라톤대회 참가를 고민하던 젊은이가 세월이 흘러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을 보니, 이제 부흥밖에 남지 않았구나 싶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주님의 은혜를 값비싼 은혜로 받은 이들은 은혜가 강물로 바다로 흘러넘치게 한다. 새힘교회가 예수의 복음이 성전 문지방을 흘러넘쳐 은혜가 강물로, 바다로 흘러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재 목사(은혜교회)는 “열네살은 무한한 미래가 있는 나이이다. 여호와를 앙망하고, 힘차게 새힘을 얻어 솟아 오르길 바란다”,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는 “목회자들 안에서 박 목사의 별명은 해결사이다. 모든 문제를 은혜로 풀어가는 새힘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각각 축사를 전했다. 

박태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두나미스 찬양팀의 찬양, 오명숙 권사의 기도, 사회자의 에스겔 47:1-12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불같은 성령, 나의 하나님’ 연주, 안창의 목사의 설교,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의 헌금기도, 이승재 목사, 이희선 목사의 축사, 박규성 집사의 광고, 김원기 목사(뉴욕베다스다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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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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