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뉴욕노회 박성하, 조태성 전도사 목사임직예배

뉴스일자: 2014년10월19일 21시08분



해외한인장로회 제51회 뉴욕노회 임시노회에서 박성하, 조태성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10월 19일(주일) 오후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열린 목사안수 예식에서 안수받은 두 사람은 현재 뉴욕예일장로교회 전도사이며 KPCA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목사안수예식은 인도 신상필 목사(부노회장), 기도 최호섭 목사(서기), 찬양 찬양대(예일교회), 설교 부노회장 신상필 목사 "예수그리스도의 전도인", 안수자 소개 최호섭 목사, 서약 노회장, 안수기도/악수례 안수위원, 선포/성의착의식/기념품 증정 노회장, 축가 테너 신윤수, 권면 김종훈 목사(KPCA부총회장), 축사 임선순 목사(전직 노회장), 축가 케리그마 중창단, 답사 박성하 목사, 인사 및 광고 최호섭 목사, 축도 조태성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부노회장 신상필 목사는 목사로 임직받는 두 전도사에게 "목사는 다른 무엇보다도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잘라 말하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바울같은 전도인이 되어 엘리야에게 함께 했던 성령님과 함께 하여 마지막 시대에 크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두 전도사의 담임 김종훈 목사는 3M을 말하며 "십자가와 부활의 Message(메세지)를 전하고 성경의 Method(방법)를 통해서, 머리보다는 사랑의 Motivation(동기)로 사역하는 목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목사는 하루에 1시간 기도하고 10장의 성경을 읽어야 한다. 1/10을 기억하라"고 덧붙였다. 
 
임선순 목사는 축사에서 "목사로 임직받은 것과 KPCA 소속의 신학교에서 공부해 KPCA목사가 된 것, 예일장로교회에서 김종훈 목사로부터 배우고 임직받은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성하 목사는 답사를 전하며 "김종훈 담임목사님과 선배목사님들, 교회와 성도, 가족 친지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이제 사람을 존귀하게 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주의 옷자락 잡고 더욱 더 섬기며 나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께서 살아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함께 안수받은 조태성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노회장 이상호 목사는 지난 금요일, 장남의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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