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가을부흥성회... 강사 원팔연 목사

뉴스일자: 2014년10월18일 22시20분

황영진 담임목사, 강사 원팔연 목사, 박준열 동사목사(좌에서)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동사목사 박준열)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 오전까지 전주바울교회 담임 원팔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가을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부흥성회 둘째날인 18일 원 목사는 온 몸을 던져 
"하나님의 소원(디모데전서 2장 1-4)"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 이날, 장로성가단이 특별출연해 찬양했다. 
 
원팔연 목사는 첫날인 17일(금) "하나님을 감동시킵시다(창세기 12장 1-4)", 18일(토) 새벽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장 15-17)", 저녁 "하나님의 소원(디모데전서 2장 1-4)"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일 오전 11시 "선민이여 꿈을 가지십시다(창세기 37장 5-11),  오후2시 "말세를 위한 준비(벧전4장 7-11)"의 제목으로 설교한다. 
 
2012년 필라델피아 교회연합부흥성회를 인도한 바 있는 원팔연 목사는 이번 집회 후에 보스톤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보스톤연합복음화성회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원팔연 목사는 1982년 지하에서 바울교회를 개척해 현재 재적 성도 1만 3천여 명의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현재 세계 60개국 11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40여 곳의 교회를 개척하고 후원했다. 대외적인 활동으로는 기성총회 총회장과 서울신대 이사장등을 역임했고, 현재 CBS 재단이사와 국가원로회 부의장,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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