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Family Conference SEA14 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뉴스일자: 2014년10월08일 18시36분



NWM 동남아시아 본부로 모이다.

NWM 동남아시아 본부(본부장 조현묵 목사)가 주최하고 NWM 세계본부가 주관하는 Nyskc Family Conference SEA'1 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려 미국과 한국 그리고 필리핀의 목회자들이 모여 담소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그동안의 NYSKC Movement활동에 대한 대표회장 최고센목사의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NWM(Nyskc World Mission)의 고문 장대영목사, 강사로 참여한 GTS 교수들도 한자리에 같이 해 4일 동안 이루어지는 컨퍼런스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10월1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에서 Nyskc 동남아시아 본부가 주최하고 Nyskc World Mission 세계본부가 주관하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회복하라"(암9:11-15)는 주제로 4박5일 일정으로 시작된 오프닝 예배에서 사회 조현묵목사(동남아시아 본부장) 기도 김은진목사(동남아시아 부본부장) 설교에는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전하셨으며 축도에도 최고센목사가 맡았다.

이날 설교에 나서 최고센목사는 요4:21-24절의 말씀을 전하면서 왕상17,18장을 예를 들며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며 "예배는 가장 중요한 것이요. 가장 긴급한 것이요. 또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답했다. 또한 예수님이 기대하고 기뻐하며 반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고 전했다.

"큰 그릇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컨퍼런스 첫날 저녁 성회는 사회에 조현목 목사 기도 김조 목사 축도 심현보 목사(에원감리교회 감리사) 그리고 설교에는 장대영목사가 "큰 그릇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한 시간동안 은혜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말씀에 나선 장목사는 "손해나도 순종하자"하며 순종하다가 손해나면 더 큰 복을 준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하면서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은 것은 오늘날로 말하는 천민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하나님께 순종하므로 복을 받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

G.T.S. & 대한국제대학교와 MOU 체결

컨퍼런스가 열리던 첫째날인 10월1일에 NWM(Nyskc World Mission) 산하기관인G.T.S.(Goshen Theological Seminary)신학교와 필리핀 대한국제대학이 자매결연 조인식 MOU를 체결 하였다. 

'룻처럼 주님만 바라보는 예배자 되라'

Nyskc Family Conference SEA'14 이틀째는 필리핀 마닐라 Alabangs 지구촌교회에서 열렸다. 각 트랙별 강의에 참여한 NS, NP, NF  Family들은 "예배회복을 이루자"라며 NYSKC!!!를 외쳤다.

저녁 메인 성회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강사로 나서 "룻처럼 주님만 바라보는 예배자 되라"라는 말씀을 전했다. 

<Nysk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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