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매디슨스퀘어가든 찬양과 외침전도

뉴스일자: 2014년08월31일 12시50분



매주 토요일 오후에 맨하탄 찬양과 외침전도가 맨하탄 교통의 중심인 펜스테이션 앞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전도의 황금어장인 맨하탄 외침전도에 참가하는 모임은 뉴욕일원의 서로 다른 전도 소그룹이 함께 모여 연합전도를 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주찬양교회 김희복 목사, KPM 이희상 장로, JCW 민제기 장로 등 20여명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맨하탄 36가 행복한 교회에서 모여 기도로 준비한 후 12시 45분부터 30분간 거리찬양을 하며 전도지를 나누어준다. 이후부터는 맨하탄 메디슨스퀘어 가든 일대에서 7에비뉴를 따라 브라이언 파크, 타임스퀘어, 32가 우리은행의 코스로 행진하면서 전도지(영어, 스페인어)를 나눠주며 'Jesus is the Savior' ' Jesus is the Way' 'Jesus is the Truth' 등의 복음을 외치며 전도한다. 
 
김희복 목사는 "4월 12일부터 워싱톤에서 시작한 6개주 전도대회를 마치고 매주 토요일 이 자리에서 열리는 전도행렬에 합류했다. 토요일 전도할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기둥을 경험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외칠 때에 능력이 쏟아지고 권능이 넘치는 것을 경험한다. 함께 와서 전도하자"고 권했다. 
 
이희상 장로는 "거리에서 찬양을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기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기타와 노래로 찬양하고 있는데 목관악기나 현악기, 타악기로 참여해주실 분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의 516-398-8289
   
<맨하탄 찬양과 외침전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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