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목협 제 6 회기 첫 임실행위원회

뉴스일자: 2014년08월26일 11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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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목협 제공>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희수 목사가 취임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 6회기 임실행위가 8월 25일(월)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김금옥 목사)에서 열려 한 회기 동안의 행사계획들을 발표했다.
 
이날, 회장 전희수 목사는 “행복한 회기를 위하여”(마5: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행복의 8가지 원리 팔복에 대해 언급하면서, “8가지의 복이 조화를 이루려면 먼저 심령이 가난한 것부터 시작해 의를 위해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까지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또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세리의 기도를 받으신다는 예수님 말씀처럼 내 것이 없는 청지기의 계명을 기억할 것”을 역설하고,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행복한 목회자, 행복한 회기를 만들어나가자”고 덧붙였다.
 
회무처리에서 △성탄이웃사랑 찬양축제(12월 8일) △주소록 발간(광고마감 10월말) △목회자 세미나(2015년 1월 26일) 등 주요안건을 통과시켰다. 전희수 회장은 주소록 광고를 통해 협의회 재정을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6회기 행사 및 예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정기예배: 9월 29일(뉴저지 푸른하늘교회), 11월 24일(뉴욕한마음교회), 2015년 3월 30일(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목회자의 날: 2015년 5월 11일 ▲제7차 북미주연합컨퍼런스: 2015년 6월 22-24일(캐나다 토론토) ▲ 제 7회 정기총회: 2015년 6월 29일(뉴욕소망장로교회).

여목협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9시에 정기임원회 및 중보기도회를 가지며 장소는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권캐더린 목사). 9월 모임은 10일(수)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1부 예배는 김명숙 목사(커네티컷 협동총무) 사회로 기도 오명의 목사, 말씀 전희수 목사, 광고 권캐더린 목사, 축도 김금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고 2부 회무는 전희수 목사 사회로 권캐더린 서기의 회원점명에 이어 지난 7월 21일 있었던 회장 이취임식에 대한 김정숙 총무의 보고가 있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현재 뉴욕지역에 42명, 뉴저지 16명, 커네티컷 4명, 펜실베이니아 2명과 메릴랜드와 LA에 각각 1명씩 총 66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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