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 목사)는 8월 3일(주일) 오후, OSF Jazz Band (리더 : 설행수 집사)를 초청하여 멋진 공연과 함께 맛있는 저녁만찬을 즐기는 디너파티를 진행했다. OSF밴드는 수준높은 재즈를 연주해 참석한 사람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번 온두라스 선교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in Urraco Honduras (황충렬, 황명옥선교사)에서 4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간 "여름 영어성경 캠프"로 진행된다.

문덕연 목사는 "작년에 성공적으로 단기선교를 마쳤고 이번에는 에버그린장로교회 13명, 빙햄턴 침례교회 17명, 뉴욕 미드허드슨 감리교회 팀 6명 그리고 한동대학교 선교팀 8명 총 44명이 연합하여 선교캠프를 한다."며 이를 위해 파더스 미션과 에버그린장로교회 등이 선교를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