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B형 간염 무료검진 이벤트

뉴스일자: 2014년07월23일 21시20분

 뉴욕한인봉사센터 (KCS)와 미국암협회(ACS)는 뉴욕시가 최초 제정한 B형 간염 인식 증진의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2일 맨하튼 59가에 위치한 SK USA (회장 Neung Koo Kim)에서 SK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형 간염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날 이벤트에는 B형 간염 항원, 항체 검사를 위한 혈액 검사가 제공됐으며 뉴욕대학교 아시안 간질환 센터의 James Park교수가 한인의 B형 간염 발병 실태 및 조기예방에 관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간의 염증으로 한국인이나 아시안계는 B형 간염 보유의 높은 확률을 지니고 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규칙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이상이 나타났을 때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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